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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 이야기/여행 일기

[여행일지 12] 여행리뷰 - 아이리조트 2편

 

 

발 마사지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. 친절한 스탭분이 식당으로 데려다줍니다.

따라가기만하면 됩니다^^ 그리고 방은 2시간만 사용가능해서 짐은 고급서비스 이용객을 위한 락커에 보관합니다.

이 락커는 고급서비스 담당 스탭이 상주하는 데스크 바로 옆이라서 분실 걱정도 없구요.

이름을 종이에 써서 참관하에 자물쇠를 봉인합니다~ 물건 보관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주더라구요.

마음 놓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.

 

 

 

 

점심 식사는 정해진 메뉴 안에서 선택해야합니다. 메뉴 하나에 음료 한 잔씩 고릅니다.

저희는 스파게티랑 버거, 피자를 주문했습니다. 맛은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.

별 한 개에서 두 개 정도? 음료는 레몬주스와 아이스초코입니다.

커피도 주문했었는데 베트남 커피니 엄청 쓰다는 거 알고가세요!!

 

 

 

 

밥을 다먹고 이후 일정을 위해 때문에 메이플로 돌아갑니다.

왔던 길을 돌아서 락커에 가서 짐을 다 챙겨옵니다.

옷은 나가는 길에 있는 탈의실을 이용했습니다. 수건과 옷을 반납하고 나갑니다.

 

 

 

 

돌아가는 길에도 125,000vnd을 주고 차를 타고 나갑니다. 즐거운 온천이었어요 ;)